경향신문은 지난 2017년부터 각 지자체와 공동으로 사계절 야구대회를 개최해 오고 있습니다.

특히 기존 사회인야구에서 볼 수 없었던 패러다임을 제시하며 감동과 짜릿한 승부,

재미까지 선사하는 명실상부한 최고의 대회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꽃피는 봄에 열리는 ‘봄날야구’, 야구와 야유회가 어우러진 ‘1박2일 야구’,

사회인야구 최강팀을 가리는 ‘가을야구’, 한해를 마무리하는 ‘왕중왕전’ 등이 그것입니다.

기존 토너먼트 대회와 다른 풀리그 후 토너먼트(팀당 2경기 보장),

1박2일 동안 3경기를 치르는 방식은 이미 동호인들로부터 끊임없는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또 자칫 과열될 수 있는 상금 획득 대회 대신 푸짐한 상품을 통해 성취감을 북돋고 있습니다.

현직 전문기자들이 동호인들의 활약상을 생생히 보도해 스포츠경향 홈페이지는 물론

네이버, 다음 등 포털사이트에 전송해 ‘나도 뉴스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는 자부심도 느낄 수 있습니다.

경향신문은 앞으로도 끊임없이 노력하고 연구해 사회인야구의 발전에 앞장서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