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인해 2년 연속 열리지 못한 인제군 1박2일 사회인 야구대회가 오는 6월 개최된다. 사회인 야구 동호인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경향신문과 함께 하는 인제군 1박2일 사회인 야구대회’는 오는 6월 18, 19일 인제군 야구장에서 열린다. 총 12개팀이 참가해 첫날 팀당 2경기씩을 치러 예선 순위를 가린 뒤 둘째날 순위 결정전 6경기를 치르는 방식이다. 이틀 동안 팀은 3경기를 치르는 것도 과거 대회와 동일하다. 팀들은 1박2일 또는 2박3일 동안 인제군에 머물게 된다. 팀워크도 다지고 많은 경기를 집중적으로 치른다. 그동안 못한 이야기를 나누고 부족한 출전시간에 대한 갈증도 해소할 수 있는 기회다. 12개팀 중 인제군 니콜라스를 제외한 11개팀은 수도권을 비롯한 전국에서 모인 팀들이다. 사람사는 세상을 꿈꾸는 야구단(사세꿈), M.O.J. DRAGONS, I-D baseball, 판타지아야구단, 라바연예인야구단, 베이거스, 부디스, 불철주야, 터틀스, 119야구단, 죠스야구단 등이다. 팀 대부분은 그동안 1박2일 야구대회에 출전하면서 좋은 추억을 쌓았다. 기존 출전한 팀들이 기꺼이 출전의사를 밝히면서 팀 모집도 짧은 시간에 바로 마감됐다. 출전비는 팀당 30만원이다. 팀당 3경기가 보장된다. 1차전에서 승리한 팀은 2차전에서 다른 1차전에서 이긴팀과 맞붙는다. 1차전에서 진 팀은 2차전에서 역시 다른 1차전에서 패배한 팀과 싸운다. 이렇게 첫날 팀당 2경기씩을 모두 치르면 2승팀 세 개, 1승1패팀 여섯 개, 2패팀 세 개가 나온다. 전적, 세부 항목 순위에 따라 1위부터 12위까지 예선 순위가 가려진다. 다음 날에는 11위-12위, 9위-10위 등 순위에 따라 맞붙는 순위 결정전을 통해 최종 순위를 결정한다. 시상품도 풍족하게 마련됐다. 인제군은 우승팀, 준우승팀, 3위팀에게 지역 특산품을 부상으로 제공한다. 대회 최우수선수(MVP), 홈런왕, 타격왕, 다승왕, 평균자책점 1위 등 5개 부분에 대한 개인시상품도 인제군 특산품으로 준비됐다. 18경기마다 게임 MVP에게 주어지는 특산품도 인제군이 제공한다. 여기에 대회 후원사인 웨이트레이드가 야구전용 백팩, 불도끼배트, 배트가방 등 푸짐한 개인상품도 후원한다. 웨이트레이드는 역시 야구용품이 걸린 홈런존도 운영한다. 개인상, 단체상 트로피도 물론 마련됐다. MT, 야구경기, 푸짐한 상품, 맛난 음식 등 사회인 야구인이 바라는 모든 게 구비된 대회다. 대회 영상은 스포비 홈페이지(https://khanbaseball.com/index.hs)를 통해 생중계된다. 생중계 영상은 비디오 판독에도 활용된다. 경기별 하이라이트 영상도 게재된다. 심판진은 2심제이며 결승전만 4심제로 운영된다. 대회 공식 배트는 웨이트레이드 불도끼로 팀당 2자루씩이 제공된다. 공식구는 역시 한국 브랜드인 엔젤스포츠 제품이 사용된다. 인제군체육회는 “코로나19로 인해 열리 못한 대회를 3년 만에 재개해 기쁘다”며 “팀들이 인제군에 머물면서 야구도 맘껏 하고 좋은 추억도 많이 만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체육회는 “인제군이 올해 말 야구장을 대대적으로 리모델링한다”며 “다음에 다시 인제군으로 오시면 더욱 좋은 시설에서 야구를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세훈 기자 shkim@kyunghyang.com 기사제공 스포츠경향 김세훈 기자 shkim@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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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비 |
작성일시 |
2022.06.14 (화)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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